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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솔직후기] 제주도 | 면발탱탱 우동 맛집 "협재수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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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면발이 탱탱한 우동 맛집
제주도 협재수우동 쇠소깍 솔직후기입니다.
 
협재수우동은
평일 및 주말 10:30 - 16:00 영업을 합니다.
매주 목요일은 휴무 (쇠소깍점 기준)
영업시간 확인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쇠소깍 인근에 위치한 제주도의 핫한 맛집입니다.
수요미식회에서도 극찬을 했던 협재수우동인데요,
여기는 쇠소깍 직영점입니다.

화창한 날씨였지만 비가 오락가락하는 특이한 날이었어요
제주도의 요상한 날씨를 실컷 느꼈답니다.. ㅎㅎ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평일 2시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쇠소깍점 기준)
 
여유롭게 입장~

손님들은 2-3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16시 영업종료라서 손님들이 많이 오지는 않았어요!

본점인 협재점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맛이 다른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ㅎㅎ

시간 예약은 안되고, 안내판에는 라스트오더가 16시라고 되어있네요!
검색시에는 16시에 마감이라고 되어있는데,, 안내판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화창한 창문이 반기고있는 그곳,,

협재수우동 쇠소깍점은 내부에 테이블이 6개정도 있습니다.
 
6인석 1개, 4인석 3개, 2인석 2개, 바테이블 4자리 정도..?
테이블 간격은 여유롭게 떨어져있어서 한적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유명한 메뉴는 자작냉우동, 핑거돈가스정식이라고 합니다.
 
우동 맛집이지만 돈가스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저는 면러버이기 때문에 자작냉우동(12,5) + 비빔냉우동(12,5) / 돈가스 단품 4조각(8,5)로 주문을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따뜻한 우동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ㅎㅎ

우동에 넣어서 먹을 소스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운거~

자작냉우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정독 후 되새기면서 우동을 먹어보겠습니다.

1. 레몬 즙을 한 바퀴 쭉 뿌려준다.
2. 무, 쪽파, 튀김알갱이를 면, 육수와 함께 섞어서 먹는다.
3. 반쯤 먹었을 때 반숙 계란 튀김을 터트려 노른자와 섞어 먹는다
4. 어묵 튀김은 육수에 찍어 먹는다

*우동 면은 한두가닥씩 끊기 않고 끝까지 한번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비빔냉우동입니다.
압축단무지, 육수가 같이 나옵니다.
비빔소스의 향을 맡았을 때, 무척 기대가 되는 향입니다.
매콤새콤한 느낌의 소스향!

반숙 계란 튀김 / 어묵 튀김의 구성은 동일하게 나옵니다.
열심히 비벼보겠습니다. (침 꿀-꺽)

소스가 잘 섞이게 비벼줍니다.
그 와중에 튀김에 소스가 묻지않게 조심해줬습니다.
온전한 튀김의 맛을 보고 싶다는 의지였습니다.

그릇에 묻어가는 소스들도 가만둘 수 없었습니다.
야무지게 면에 소스를 묻혀줍니다.

과연 맛은..?! (아래 종합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자작냉우동입니다
비빔과 마찬가지로 반숙 계란 튀김과 어묵 튀김이 같이 나옵니다.
레몬도 같이 나옵니다.

돈까스 조각은 자작냉우동에 같이 나왔습니다.
길쭉한 가라아게 같은 느낌..ㅎㅎ
 

맛있게 먹는 방법을 다시 읽어보며 레몬즙을 뿌려줍니다.
그 뒤 열심히 섞어줍니다.
요놈은 튀김을 소스에 푹 적셔서 먹기로 했습니다.
모두 담궈!!!
소스에 절여진 튀김을 먹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소스에 절여진 탕수육을 먹는 느낌처럼..

과연 맛은...!?

돈까스..
조각이라고 얕잡아 봤는데 어마어마합니다.
과연 우동맛집, 돈까스맛집 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맑은 튀김옷이 말해주는군요.

절반 쯤 먹어갈 때 반숙 계란을 터트려 줍니다..
지금까지의 맛과는 또 다른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꼭 먹다가 노른자 섞어 먹는것을 추천!
(처음부터 터트리지 마세요~)

간혹 돈가스 고기가 붉은 빛이 도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돈까스 집에 가면 종종 보이는 현상인데, 마이오글로빈 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이오글로빈이 열로 인해 메트마이오글로빈으로 전환되며 붉은색을 띄게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 익은게 아니라는 사실!)

냉우동 完.

가게 바로 앞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대략 10대정도..?
주말이나 손님이 많을 12시 타임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쇠소깍과 멀지 않으니,,
쇠소깍에서부터 걸어와도 될 듯 합니다.
(너무 더운 여름이 아니라면,,)

쇠소깍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배부른 상태로 보니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ㅎㅎ


*정리
맛 평가 아니고 맛 느낀점.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할게요🙃

[자작냉우동]
역시 우동은 면발이 1순위인 듯 합니다.
탱탱한 면발이 한입 가득 들어갔을때, 입안에서 춤추는 면발의 탄력을 느껴봅니다.
자작하게 들어있는 소스가 적당히 스며든 면발..
그리고 소스에 절여진 어묵 튀김. / 달고 짠 맛과 함께 느껴지는 어묵의 식감.. 단연 최고입니다.
반숙 계란 튀김을 풀었을때 소스에 변화.
우동 맛이 다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는 법.
그냥 우동은 아니네요.
완전 맛있는 우동.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빔냉우동]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서로 비교할 수 없듯..
자작냉우동과 비빔냉우동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다만 비빔냉우동은 뭔가 익숙한 소스의 맛이었습니다.
흡사 팔* 비빔면의 소스 느낌...?
탱글한 면발이 소스맛의 느낌을 다 없애주었지만 그 매콤한 맛 속에 느껴지는 익숙한 소스 맛은 지울 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매콤했습니다!

[돈까스]
비록 조각으로 먹었지만 바삭함은 엄청났습니다.
바삭함과 두툼함
다만 면발의 탱글함처럼 특별한 무언가는 없었습니다.
그냥 맛있는 돈까스.

익히 들어온 명성에 걸맞는 맛을 가진 협재수우동이었습니다.
다만 돈까스는 돈까스 전문점의 맛과 다른점이 없었습니다.

우동은 단연 최고입니다. 강추합니다!!!!!!!!
자작냉우동을 기본으로 깔고 따뜻한 수우동을 같이 먹고싶네요.

이상입니다!
 


위 글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감사합니다.
-rg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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